- 새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 정착시키기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4월 21일(화) 오후1시 30분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의왕시여성단체협의외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의왕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임영임 협의회장, 전정순 부회장, 홍인순 사무국장, 정향진 감사, 이노우에 아키코 국제교류회장이 참석하였고, 본원에서는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함금호 원무팀장, 장재흥 재무팀장, 이준희 종합건강검진센터 팀장, 이승대 총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의왕시여성단체협의회는 의왕시의 발전과 여성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여성지위향상에 힘을 쏟아 관내 여러 여성단체간의 화합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단체이다. 산하 단체는 대한어머니회, 시민여성포럼, 노래강사협회, 꽃꽂이연합회, 국제문화교류회, 소리보존회, 행복가정만들기, 전통예술단, 청솔회, 무지개봉사단, 사회복지봉사단, 의왕시새마을부녀회, 대한미용사회 의왕시지부 등이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활동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먼저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접목한 상생의 복지구현, 양 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교류를 활성화하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공동협력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임영임 의왕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아주 활발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놀랍습니다. 양 기관의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의왕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은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본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행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