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11명(옥천군 공무원 4명, 축제관계자 7명)으로 안내면장과 옥천군의원, 축제추진위원장, 주민자치위원장, 쌀 친환경작목반장, 대청농협조합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이 찾아왔고, 광명1동에서는 동장, 시의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14명이 밝은 웃음으로 손님맞이를 하였다. 이날 안내면 축제관계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잡곡 세트를 광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생활용품, 오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머그컵, 시의회에서는 수저 세트를 준비 해 교환하는 것으로 한층 밝고 환한 분위기가 되었다. 광명1동에서는 안내면 방문단으로부터 받은 잡곡 30세트를 4. 27.(월) 오후 1시30분에 광명1동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주민센터 현관에서 광명푸드뱅크 수혜자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광용 안내면장은“광명1동과 안내면이 8년째 만남의 자리를 이어 오면서 이제는 든든하고 자랑스럽고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로 어울려지고 있으며, 반갑게 맞이해 준 홍종돈 동장님과 이강우 주민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이 자리를 더욱 더 기억에 남도록 준비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회답했다. 한편 광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안내면 축제위원회는 2008년부터 도농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문화·체육 교류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져 왔고, 특히 광명1동에서는 매년 친환경 농·특산물(300여만원 상당)을 주민들로부터 접수 받아 배송해 농가 소득증대를 돕고 있으며, 청소년 농촌체험활동을 안내면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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