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1동(동장 서미경)은 4월 17일 관내 8개 단체(주민자치위원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국토대청소와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평택의 신성장 중심지인 비전1동 서재지구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약 4t의 무단투기 쓰레기, 건축폐기물, 다중이용시설 불법 광고물 수거와 함께 법원주변 상가, 사무실,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비전1동 서재지구는 법원을 중심으로 평택시에서 개발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평소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및 무단투기에 대한 위반이 많아 청소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국토대청소를 계기로 국토청결문화가 확산되어 깨끗한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1동 서미경 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항상 쾌적한 비전1동 도시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하시는 8개 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