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장은 이날 경로식당을 찾은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정성스런 손길로 배식을 하면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빌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광명시는 2013년 ‘경로식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였으며, 다른 지자체와는 다르게 무료급식 대상자 외에 모든 60세 이상 노인에게 경로식당을 개방하여 5개소의 경로식당에 하루 평균 1,100명(무료 600명, 실비 500명)이 이용하고 있어, 노인결식예방 및 식생활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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