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15. 04. 14(화) 08:40 광명경찰서 서장실에서 금융사기 피의자 검거유공자 수사과 지능팀 경위 유경미 등 경찰관 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SDI저축은행 사칭 대출 명목으로 2천만원을 인출한 사기 피의자를 검거한 수사과 유경미 경위,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자살 기도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하여 감성치안을 실현한 하안지구대 경위 정광영, 문제의식을 가지고 신고 출동하여 가정폭력 중인 현장을 발견, 피해자 구호 및 가해자를 검거한 광명파출소 경사 박용혈, 교통위반 단속 근무 중 허위 인적사항을 밝히며 도주를 시도한 지명수배자를 검거한 하안지구대 경위 김형일, 은행창구에서 5천만원을 인출 중이던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을 불심검문으로 검거한 철산지구대 경장 서대열, 소하동 일대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여 4대악 근절에 기여한 소하지구대 순경 이희건 등 6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권세도 경찰서장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는 직원들을 칭찬하면서 “앞으로도 표창 수여 등을 통해 현장 경찰관들의 사기를 증진시켜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