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가교위 따복기숙사 추진 예정지 현장확인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4/10 [15:39]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김광철)는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인 4.10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따복기숙사 예정지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날 현장은 올해부터 경기도가 국군복지단과 협의하여 사용하게 될 송파학사(서울시 송파구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소재)가 2015년 예산편성 당시와는 다르게 경기도의 수용인원이 축소되고 향후 지속적인 사용이 불투명 하게 된 상황에 대한 원인 규명과 대책마련을 위해서 추진되었다.
또한 옛 서울대학교 농생명대 기숙사건물인 상록사를 따복기숙사로 사용하려는 계획에 대하여 기숙사 위치의 적정성과 건물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기숙사로서의 사용 가능성에 대하여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기숙사 건립과 관련하여 송파학사 운영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꼼꼼한 사전 절차 이행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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