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서면초, 개운·미도아파트 인근, 마을 재단장사업 추진 - 4월 14일(화) 19:30, 광명시 소하2동 영광교회(광명시 소하2동 381-8번지)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4월14일(화) 19:30 광명시 소하2동 영광교회(광명시 소하2동 381-8번지)에서 ‘소하2동 마을 주거환경개선 도시활력증진(마을재단장)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가리대·설월리·40동마을 및 최근 잘 활성화 되고 있는 KTX역세권과는 달리 서면초등학교 주변과 미도ㆍ개운아파트 주변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다. 하지만, 전면적인 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으로 해당 지역을 새롭게 디자인을 하여, 깨끗하고 편리한 마을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 의원은 “서면초등학교 주변과 미도ㆍ개운아파트 주변은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열의가 높은 지역이다.”면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마을 재단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마을을 가꾸는 사업에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도시활력증진(마을재단장)사업의 추진을 위해 그동안 수 차에 걸쳐 LH와 광명시의 협의를 주선해 왔으며, 오는 4월말까지 광명시가 경기도를 거쳐 국토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성공적인 도시재활사업으로 평가받는 ‘수원시 장안구 거북시장의 사례’ 발표와 현재 진행 중인 광명시청의 용역결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이언주 의원의 사회로 주민들과의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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