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유료화 재개장 이틀간 8,000명 방문해 큰 성황입장료 및 체험료 등 33,691천원 시 세외수입 벌어들여
또한, 폭발적인 관람객 증가로 이틀 동안 입장료와 와인동굴, 황금패 및 황금채취 등 체험료 23,623천원, 노천카페 매출 10,068천원 등 33,691천원의 시 수입을 올려 앞으로 광명시 시 세외수입 확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견된다. 광명동굴은 4월 4일 상상 이상의 재미와 감동, 신비함으로 가득한 동굴 아쿠아월드, 황금길, 황금폭포, 황금궁전, 황금의방, 동굴 지하세계, 광물샘물, 와인동굴 등 20여개의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새롭게 재개장하였으며, 가족들에겐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연인과 친구에겐 특별한 기억을, 어린이에게는 살아 숨쉬는 교육의 장으로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가득차 있다. 4월 4일 개최한 개장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박수영 경기도행정1부지사, 백재현․이언주 국회의원,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광명시 홍보대사 코미디언 이용식, 광명동굴 개발을 함께한 각 기관의 대표 등과 600여명의 광명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 속에 개최되었다. 동굴오픈축제는 육군52사단 군악대의 축하연주와 뮤지컬가수 최정원, 남경주의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야외 체험장에서는 황금채취, 광물채광, 광산모자그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북세통을 이뤘으며,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갖은 역경과 어려움을 헤치고 새롭게 문을 연 것은 전국을 넘어 세계속의 관광명소로 광명동굴을 만들도록 사랑해준 시민들의 힘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광명동굴이 광명시민과 동굴 관람객과 함께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들과 함께 광명동굴을 방문한 김태영(인천 남동구)씨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광명동굴 축제 소식을 듣고 왔는데 동굴관람에다 광물채광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아이들이 체험애 푹 빠져 즐거워하는 모습에 정말 잘왔다“며 ”다음에는 한가한 평일에 와서 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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