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꿈꾸는 공작소』 상반기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책과 연계한 코딩교육과 취미·창업 과정으로 자기계발 강화
[뉴스뷰=박병준 기자] 구리시는 인창도서관에 설치된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계층별 맞춤형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규강좌로 ▲ 3차원 건축 디오라마 메이킹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 메이커 ▲ 골드버그 과학적 발명 장치 메이커 과정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기획강좌로 ▲창업(풍선아트) 입문반 ▲가죽공예(이니셜키링 & 헤리스 가죽 지갑) ▲(야간) 유리공예 ▲‘강사역량교육’ 아두이노 스마트팜 메이킹 등 6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20일부터 강좌별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꿈꾸는 공작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메이커 문화를 체험하고, 발전적인 취미 활동과 창업 연계 등을 통한 만족도 높은 행복한 삶으로 한발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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