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는 지난 6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7·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시의원, 농업 관련 단체장과 시·군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제17대 강창구 회장과 임원 5명(윤상호 수석부회장, 지윤진 사업부회장, 김진구 협력부회장, 임하식 퇴촌면 회장, 김학기 광주지구 회장)에게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직기념패 및 각 기관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김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3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석래 회장은 “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받고 농업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기관, 단체와 협력해 광주농업 발전에 한농연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와 농업 농촌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에 임해 달라”며 “회원 여려분들께서 지역농업의 선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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