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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길굿프로젝트 두 번째 기획워크숍 성료

정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17:23]

청춘마이크 길굿프로젝트 두 번째 기획워크숍 성료

정현우 기자 | 입력 : 2022/08/31 [17:23]

문화를만드는곳열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길굿프로젝트 두 번째 기획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획 워크숍에는 특별 청춘마이크 길굿프로젝트를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특별 공연은 ‘길 위의 축제’라는 이름으로 10월 29일 매향리, 12월 4일 교동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길 위의 축제’ 이름의 뜻은 길은 이야기와 시간, 사람이 소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평화를 매개로 버스킹과 공간을 연결하는 축제란 뜻이다.
 
특별무대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은 매향리팀, 교동도팀으로 나누고 그중에서도 자신들의 색깔에 맞게 팀을 꾸렸다. 
 
 
10월 29일 매향리 ‘길 위의 축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총 15팀이며, 농섬가는 길목팀과 농섬가는 초입팀 두 팀으로 나뉘어서 회의를 진행했고, 12월 4일에 열리는 교동도 ‘길 위의 축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총 18팀이며, 길놀이 팀과 게릴라 팀 두 팀으로 나뉘어 콜라보 회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김정오 열터 대표는 “청춘마이크 길굿프로젝트는 국민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아티스트와 열터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평화’라는 주제를 통해 화합하고 어우러져 남은 공연을 잘 끝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본 워크숍은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진행 되었다.
 
청춘마이크는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사업이며 열터에서는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평화’라는 주제로 청춘마이크 길굿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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