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8월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가입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우성피혁 대표,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피혁회사인 우성피혁을 동두천시 제106호 착한일터로 선정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많지만, 이렇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업체가 있어 동두천시가 발전하고 있다”며,“후원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우성피혁 정소현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쓰일 수 있다면 좋겠다”며 “혼자가 아니라 직원들도 함께 지역을 위해 후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착한일터로 선정된 우성피혁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피혁회사로, 매년 연말연시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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