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자율방재단,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냉방용품 지원재해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냉방용품 지원
동두천시 송내동 자율방재단(단장 송준배)은 연일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 냉방용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송내동 자율방재단 위원들은 폭염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냉방용품(생수 및 대나무 목침)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준배 송내동 자율방재단장은 “재해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폭염 기간 동안 비대면 안부확인, 방문점검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해주신 자율방재단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송내동은 앞으로도 재해취약계층이 무더위에 피해를 입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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