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5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지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영)의 이번 현장 확인은 다음달 1일부터 개회하는 제28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16개소로 광남건강복지센터 건립 예정지를 비롯한 직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예정지, 태전 국립체육센터 건립 현장, 신현리 강남300CC~목동간 도로개선 예정지, 신현1 지구단위구역 사업현장,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이다. 또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 경기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 예정지, 팔당물안개공원 허브섬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 공원시설인 민간공원특례사업 예정지,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예정지, 광주시 문화재단,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의 공공시설 및 대형공사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 관리 실태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6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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