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국화사랑연구회원(회장 안영재)21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9명 등과 함께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4 소요산 국화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16일간 소요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9회째를 맞이한 소요산 국화전시회는 아주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해마다 조금씩 발전해서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소요산에 명물이 되고 있으며, 16일간 전시하여 동두천시 홍보와 지역상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국화전시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농업전문교육의 일환으로 1월부터 연구회원을 모집 주1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재배한 국화를 전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500여점이 전시되는데 소요산 모양의 형상작 그리고 5층 석탑과 복조국, 다륜대작, 현애작, 입국, 분재작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소요산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국화 향을 음미하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국화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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