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봉춘)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차량지원 사업” 차량전달식을 14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정창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로타리 지구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광주로타리클럽과 체결된 "사랑의 집수리 (happy house)" 협약의 일환으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하남 4지역에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12인승 승합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지원된 차량은 자원봉사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동의 편리를 제공해 줌으로 수혜자들에게 양질의 자원봉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정창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차량지원사업과 더불어 구순구개열어린이 수술을 위한 지원 및 집수리,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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