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읽는 명사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것이 현대적 미술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강에는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술평론가 임근준과 함께한다. 특히, 1960년대에서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의 대표적 작가들(장욱진에서부터 최정화까지)과 그 작품을 살펴보면서 한국미술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미술애호가 또는 미술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에게 모두 열려 있으며, 10월 8일, 15일, 22일, 2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선착순 40명으로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또는 이메일(hanjjang@korea.kr)을 통해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강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424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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