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현삼식 양주시장 주재로「2020 중장기 업무계획 및 201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0년을 기준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공ㆍ복지ㆍ시민편의 시설 등을 검토하고,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중장기 업무계획은 현황자료를 기초로 상위법 검토 사항 및 상위계획 변경 사항 등을 반영 향후 양주시의 행정방향 및 행정목표를 제시하고, 민선6기 비전인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를 만들어갈 주요 시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박근혜 정부에서 새로운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으로 발표한 ‘정부 3.0’의 실현과제를 비롯한 민선6기 공약사항의 세부 이행계획 및 부서별 행정혁신과제 등이 다양하게 보고될 예정이다. 시는 보고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시책 사업 및 내년도 예산반영 사항 등을 확정하고, 민선6기 비전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본격적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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