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0월 4일 남면 매곡리 맹골마을 종합체험장에서 ‘2014 제6회 맹골마을 花기愛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 내 존재하는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양주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들도 함께 모여 전통과 현대를 있는 가교역할과 도시와 농촌 간 소통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전통의 소리’, 전통체험 한마당‘, ’만남의 장‘ 세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맹골마을 길놀이 마당, 화기애애 노래자랑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전통혼례식, 아궁이 불지펴 보기, 전부쳐 먹기 등 전통체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전통음식 먹거리 장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으니 양주시민은 물론 인근지역 시민도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맹골마을 花기愛애 축제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특화마을조성팀(031-8082-6142)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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