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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41개 업체로 단체관 꾸려 2014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 참여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09/26 [08:09]

고양시, 41개 업체로 단체관 꾸려 2014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 참여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09/26 [08:09]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에 41개 업체를 선별, 고양시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50개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동종 업계에서 경쟁력 우위에 있는 우수한 제조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블루투스 헤드세트 전문 업체 삼신이노텍(주)와 스마트 호신기 전문 업체 월드휴먼텍(주) 등 우수중소기업 41개 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40여개국 450개사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담당자 300여명이 초청되었으며,올해는 국내 810개 중소기업이 1천100개 부스에서 2만여 개 제품이 선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G-FAIR KOREA에 참여하는 단체관 중 전국 최대의 부스 수량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증대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정진 지역경제과장은 “고양시는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와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 등을 연계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적극 노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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