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만안경찰서-112봉사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감사액자 전달받아

황현식 기자 | 기사입력 2017/06/23 [10:18]

안양만안경찰서-112봉사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감사액자 전달받아

황현식 기자 | 입력 : 2017/06/23 [10:18]

안양만안 112 봉사대 감사액자
[안양=황현식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성민) 112봉사대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21일 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액자를 전달받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112봉사대는 경비작전계, 112타격대원, 의경어머니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24회 관내 수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정비, 청소, 배식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작년 안양시 수리장애인복지관 주관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양시 수리장애인복지관(관장 유정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흘려주시는 땀방울에 감동받아 감사한 마음을 담은 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한편 안양만안경찰서 경비작전계장(경감 김영상)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감동과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양만안 112 봉사대 감사액자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