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봉사대는 경비작전계, 112타격대원, 의경어머니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24회 관내 수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정비, 청소, 배식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작년 안양시 수리장애인복지관 주관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양시 수리장애인복지관(관장 유정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흘려주시는 땀방울에 감동받아 감사한 마음을 담은 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한편 안양만안경찰서 경비작전계장(경감 김영상)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감동과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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