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원은 “ 각 부서별로 1명이 임명되어 146명의 시민소통관이 월1만원의 데이터보조금을 받고 있지만, 저조한 민원처리실적과 다른공무원들도 시정홍보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 능률적이지도 않고, 형평에도 맞지않는다.”고 질타했다. 조의원은 “ 성남시SNS시민소통관제도가 각종 수상실적과 타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지만, 대부분이 일방적 시정홍보에 집중해있는 수준”이라며, “ 시민들과 진정한 쌍방향성의 소통행정이 되도록 공보관실에서 SNS시민소통관제도의 확산방안을 준비하고, 성남시를 SNS행정의 모범도시로 성장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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