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대학, 학교, 금융기관, 대형마트가 해오던 강좌들을 시민대학의 큰 틀로 평생교육의 협력자로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이루어지게 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과정 공동기획과 학습공간을 협력함으로써 도시전체의 학습구조가 체계화 되었다” 하며,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통해 배움과 가르침이 지역사회로 적극 환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해 도시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백년시민대학은 6개동 주민자치센터을 거점캠퍼스로 하고 지역의 유휴공간을 징검다리교실로 지정하여 하나의 학습공간으로 구축하여 시민 맞춤형, 시민 참여형, 지역 연계형 학습의 물음표 교육과정과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시니어 리더양성을 위한 정규과정인 느낌표학교 교육이 이루어지며, 오산전체의 교육과정 조회와 학습과 나눔, 개인의 학습이력까지 관리해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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