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명식 기자] ‘가정의 달’ 5월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가 출시되고, 음식점에서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과대포장 및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지도․점검을 5월 1일 ~ 5월 12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대포장 기준 초과 의심제품에 대해서는 포장 검사명령을 실시해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포장검사를 받아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포장기준 위반이 확인 된 경우와 1회용품을 무상 제공한 경우 등 관련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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