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시민안전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주민자치위원회, 통리장단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해병전우회 등 시민대표인 위원들과 스마토피아센터의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7년 범죄사각지대 해소사업 CCTV 설치 ▶북부지역 방범 인프라 구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CCTV 설치 ▶주요개발지역 방범 도시기반시설 협의 ▶소방서 119 긴급차량 CCTV영상 공유서비스 구축 ▶한강신도시 U-City 시설물 합동점검 ▶저화질 CCTV 전면교체 등이며, 시는 이를 통하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영록 시장은 “스마토피아센터 개소 이후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시는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김포시가 발전할수록 공유와 협업이 더욱 필요하다”며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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