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지역 변경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업체들은 오는 2020년까지 약 1,600억 원을 투자하여 제조시설과 창고시설 등 4만 3천여㎡를 증설할 예정으로 이 경우 직접 고용 640명을 포함한 1,300개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6,300억 원 정도의 수출증대가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수고와 노력으로 기업체의 투자가 늘어나고 그만큼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도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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