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는 목조 사찰로 건물 특성상 화재 발생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야산과 인접해 있어 산불로 번질 우려도 있다. 더불어 행락철을 맞아 사찰을 찾는 인원이 많아지면 담뱃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이에 안양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상태 적정여부 점검, 연등․촛불 및 가스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개․보수공사 실시 중 유의사항 및 비상대피요령 지도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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