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3.8 세계여성의 날에 폭력예방 캠페인 진행
안양YWCA가정폭력상담소&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황현식 기자 | 입력 : 2017/03/08 [15:27]
[뉴스뷰 | 안양 황현식 기자] 제 33회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안양YWCA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안양YWCA가정폭력상담소가 함께 3월 8일 “폭력예방캠페인”을 안양시 범계역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는 각 기관에서 운영중인 안양YWCA가정폭력상담소 ‘폭력예방강사’들과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와이프렌즈 청소년성교육활동가’, 그리고 폭력예방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등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생각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었다.
안양YWCA관계자는 “2개의 기관의 협업으로 안양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폭력은 범죄행위임을 안내하고, 가족사랑 실천운동으로 가족사랑 다짐하기, 관심과 배려 약속하기, 하루 한번 칭찬 실천하기를 외치며 폭력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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