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 안양 황현식 기자]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2월 22일(수) 아동피아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작은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음악회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내 1층 ‘꿈 볶는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문화 프로그램인 창작미술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총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었다. 아이들의 멋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무료로 제공된 다과와 다양한 경품으로 참석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자들은 아이들의 연주 실력에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음악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또한 창작미술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아이들은 엄마의 손을 잡고 방문하였으며,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었다는 것에 큰 기쁨을 얻었다.

이번 피아노음악회 및 미술전시회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자신감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의 아이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피아노음악회와 미술전시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아이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 라고 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