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화된 해외여행과 평택시 개발사업 본격화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여권민원이 급증하여 방학과 여행 성수기에는 평일은 물론 목요 야간민원실이 운영되는 날에는 하루 600여명의 여권민원인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을 이루어 왔다. 따라서 시는 외교부와의 끈질긴 협의를 통해 시청 민원실내 여권창구 1개 라인을 증설(직원 1명 증원)시켰다. 특히, 공재광 시장은 “앞으로 민원실 근무자들의 친절 마인드 제고와 시민이 편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중으로 종합민원실 내 기존 개별적 분산번호표 시스템을 민원인이 한눈에 번호교부와 대기현황을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교체해 민원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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