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분향소에 들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제229회 임시회 대비 안양시 현안사항 및 시정질문 방향 등을 논의하였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연구 공유와 정보교류로 의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17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철저히 준비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제229회 임시회는 3월 중 개최되며 시정질문,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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