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2017년 선정 된『건강어린이집』9개소(꼬마궁전,바람개비,솔마루,아이랜드,아이맘,유보라꿈나무,키즈앤맘,해뜨랑,효성킨더)와 2016년 선정 된 4개소(뭉게구름, 세교, 시립원평, 캐롤) 원장과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 평택시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는『건강어린이집』선정 운영이 시범단계이니 만큼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통해 보다 발전된 지원 프로그램 구성과 평가방안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환경개선에 앞장서며 보건소는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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