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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 개강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08/26 [08:36]

고양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 개강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08/26 [08:36]
원스톱 교육시설 구축과 차별화된 직업교육으로 여성 취업률 UP!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는 9월부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 ‘ERP정보관리사 과정’, ‘영화CG제작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24일 개강하는 ERP정보관리사 과정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세무회계 및 인사관리에 대한 이론과 ERP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실무처리능력을 높여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고양시 관내 기업체에 즉시 투입 가능한 현장 실무형 우수인재를 양성한다.
 
9월 22일 개강하는 영화CG제작자 양성과정은 고양시 브로멕스 프로젝트 및 영화CG산업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영화CG제작업체와 기업맞춤형으로 실무 고급합성기술과 다양한 영화 스캔데이터를 활용한 직업훈련으로 기술숙련도가 높은 영화CG제작자를 육성한다.
 
교육 신청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나 모바일(http://kycenter.widc.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과정별로 24명씩 총 48명을 접수하고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선발 후 전액 무료(교육비, 실습비 포함)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체계적인 상담,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까지 One-Stop시스템으로 진행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031-912-8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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