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6일 동안구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구·동정보고회 진행구·동정보고회, 주민들과의 진심토크 스타트!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구·동 신년인사회를 이번달 16일 동안구청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시장이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안사항을 듣고 금년도 시정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금년도 구‧동 신년인사회는 단순히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는다. 시정 및 지역 현안과 관련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특히 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지역주민들 다수가 참여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금번 행사는 2개구와 31개 동을 방문하여 각계각층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겸한 진심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안사항을 살피면서 제2의 안양부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시정 방향을 알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2017년 시정 방향에 대해 밝히고『제2의 안양 부흥』 대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한 중점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다양한 계층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열린시장실과 진심토크, 원탁토론회 등을 적극 추진해 시민과의 소통을 계속이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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