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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도의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218억 확보

황현식 기자 | 기사입력 2017/01/11 [18:15]

조광희 도의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218억 확보

황현식 기자 | 입력 : 2017/01/11 [18:15]

조광희 도의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이 2016년 안양시 동안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예산 218억 7천만원을 최종 확보하여 집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16년 교육환경개선사업 최종 예산배정 현황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소재 학교에는 대안중 석면제거사업으로 3억6천만원이 편성된 것을 비롯 11개 초등학교, 8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에 대한 석면제거사업, 냉난방 개선사업, 화장실보수사업, 내진보강사업 등의 학교환경개선예산이 대폭 반영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예산에는 범계중 교실 60실에 대한 LED 조명 설치에 2억1천만원을 비롯하여 초등학교 10개교와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7개교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어, 모든 교실조명이 전면 교체되고 있다.
 

한편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귀인중, 평촌중은 포장공사, 동안초 외벽보수, 안양 덕현초 정문교체, 벌말초 기계실 노후설비교체를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또한, 귀인중 안정난간설치 교체 예산 2천만원을 비롯하여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5개교에 대한 안정난간설치, 범계초 노후책걸상 교체 외에 29개교도 약12억 예산을 들어 올해 전면 새것으로 교체될 전망이다.
 

이번 2016년도 안양시 동안구 지역 교육예산 대거 확보에는 교육위원으로 활동중인 조광희 의원의 예산확보 노력이 숨은 결실을 가져온 것으로 동안구 학생이 수혜를 볼 예정이다.
 

조광희 의원은 예산지원에 대해 “낡은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육위원의 소명이자 본분이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석면제거사업 등 환경개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수요조사서를 매년 작성, 정리하여 학교 환경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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