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대표이사 임한규)는 지난 9월 12일 도촌동 지역주민복지사업을 위해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남시장례식장운영회는 2012년 7월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내 성남시 장례식장 건립 당시부터 위탁 운영을 맡아 매년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사회복지기관으로 이날 받은 기부금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에 수익금을 환원하는 법인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 큰 금액의 기부금으로 도촌동 내 소외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