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스토리로 폼 나게 설득하는 비법 특강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자” 고(故) 정주영 회장이 외국 은행을 상대로 오백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설득하여 세계 최대 조선소인 현대중공업 설립한 일화는 이미 전설이 되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18일 시민회관에서 ‘설득하고 싶은가 스토리로 승부하라’의 저자 신성진 씨를 초대하여 ‘폼 나게 설득하는 비법’의 특강을 연다. 작가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개념, 구조는 제쳐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희망포럼을 지난해 가을부터 확대,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18일 오후 4시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으로 오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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