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신종 전염병과 같은 질병사태 때 총괄지휘하는 경기도 감염병 관리본부를 컨트롤타워로 즉시 가동하여 관련 의료 및 유관기관 간 적극적이고 신속한 정보공유로 더 이상 제 2의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지 않고자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으며, 시행성과로 경기도 감염병의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와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가 가능하게 되었고, 타 시도 감염병 조례제정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오완석 의원은 “의원의 기본 역할인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제가 대표발의한 조례로 의미있는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조례를 발굴하여 도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조례의 선정 내역은 단체부분 대상(1), 우수상(2), 장려상(1) 4개와 개인부분 대상(1), 우수상(2), 장려상(5) 8개로써 이 중 경기도의회가 단체부분 대상과 개인부문 우수상 및 장려상 3개 등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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