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새누리당 광명갑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광명3·4동 자율방재단이 시행한 안전점검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열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방심하고 넘어가기 쉬운 위험요소를 찾아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나 대구 지하철 참사 같은 큰 사고를 막기 위해 시행되었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매월 4일을 ‘4고 없이 살자’는 의미로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이정만 예비후보는 “작년 세월호 사건도 있고 안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고라는게 미처 신경쓰지 못한 작은 부주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와중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광명에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라며, 특히 안전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안전점검 캠페인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