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운,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자 사회복지정책 제안 및 토론 안양신문은 지난 29일 17시부터 범계역 그랑펠리스 스칼라티움에서 진행된 '안양시장 후보자 초청 사회복지정책 토론회' 에 안양시 지역언론사로 초대되어 참석하였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안양시지회 이정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용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기조연설,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 이필운 후보 : 네 저는 4년 동안의 지금 아마 임금노동자의 평균 80퍼센트에 해당하는 예산 2억원을 창출하여 개선하겠다.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듣고 개선하겠다, 필요한 부분들을 듣고 거기에 알맞은 처우 개선을 하겠다.
- 최대호 후보 : 사회복지사들은 폭언, 으로 시달린다. 사회복지 공무원의 자살로, 작년 하반기부터 보수교육비를 지원하고 있고 추경으로 2천만원 확보했다, 직무스트레스 개선 프로그램 개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Q 3.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제23조에서는 “위탁계약기간은 5년 이내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실천의 전문성과 연속성 확보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고용 불안해소 등의 이유로 위탁계약기간을 5년으로 단일화 요구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님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 이필운 후보 : 시장 임기와 상관없이 5년으로 하는게 맞다. 최대호 후보께서는 재위탁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보다..?? 늘리겠다. 위탁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무원의 시시콜콜한 공무원들이 참견하고 이런부분이 개혁이 되어야 한다. 자율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 Q 4.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위한 적정 인력배치와 예산지원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후보님께서 당선되신다면 향후 4년간 어떤 과정과 협의구조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위한 지원기준을 만들어 가실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지방분권화가 되면서 경기도 정부가 과제이다. 뜨거운 감자처럼 지식체로 넘겨져 있는 상황이다. 저도 고민되는 것은 예산과 동반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나 싶다. - 이필운 후보 : 박근혜 대통령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5000명 확대하겠다고 했다. 사회복지직에 종사하는 사람에 비해 숫자는 늘어나지 않고 있음. 이는 인력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함. 이런 부분에서 예산에 뒤따르는 것은 분명하나 이런 것을 감수하고 사회복지를 종사하는 분들에게 ... - 최대호 후보 : 우리나라 사회복지 사업에 관한 개별법은 25개.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사회복지 시설 운영을 위한 관련 협의체와 긴밀하게 지원하겠다. 관련 있는 모든 부분을 지원해야 한다. Q 5. 시민사회와 공감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안양시 정책 철학과 민간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의견이 원활하게 소통되어야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후보님께서 당선 되신다면 향후 사회복지 전문가 집단(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파트너 쉽을 추진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추진하신다면 무엇부터 시작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 최대호 후보 : 물론 관계기관과 복지정책을 협력하여 파트너 쉽을 구축할 필요가 있음. 시민사회와 공감하는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전문가 집단 간담회,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 협력구축 방향을 제시하겠다. - 이필운 후보 : 거버넌스라는 것이 잘 될려면 공직자들의 자세가 바뀌지 않으면 어렵다.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서로의 이해를 확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부분에서 서로 이해의 폭을 넓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 Q 6. 행정직 공무원의 대부분은 사회복지 관련 부서(보직)를 기피하는 것이 암묵적인 현실입니다. 때문에 사회복지부서 근무기간이 짧거나,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사회복지 관련부서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은 무엇입니까 혹,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민관 의사소통강화를 위한 안양시장실 내 사회복지 공무원 배치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 이필운 후보 : 제가 시장으로 재직할 때 보면 사회복지직이 가야 할 자리에 행정직이 가 있었다. - 최대호 후보 : 사회복지직의 업무 강화, 감정노동으로 인한, 폭언 등... , 희망부서 배치, 확대해 보겠다. 시장실과 의회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사회복지 업무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배치하겠다. Q 7. 최근 우리 사회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의 물리적 환경은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장기(20년 이상) 노후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보님의 해결방안을 듣고 싶습니다. - 최대호 후보 : 사회복지시설의 물리적 환경, 21명의 요양원 화재 사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 중장기 계획을 통해 개선하겠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시의 잘 구축되어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과 연결하여 안전한 개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전, 중요하다 안전할 수 있게끔 기초부터 시작하겠다.
- 최대호 -> 착한 일자리 필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필요, 관내에 있는 기업 100개만 협력한다면 일자리 창출 확대 가능, 여기는 장애인, 노인 등을 포함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포함한다. 이렇게 한다면 5000개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 - 이필운 -> 좋은 일자리가 최대 복지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참 어렵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가 참 어렵다. 이것은 사회가 나서서 조금 더 강제된 필요한 경우에는 사회적 공동체가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안 만들어야 한다 의지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름길이다.
[염창석 (성결대학교 교수)]
- 이필운 ->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제도적 배려 필요, 위탁기관을 늘린다던지 위탁기관 선정에 따른.. 개혁적인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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