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은 물론 광명4동 통장협의회 등 9개 유관단체 80여명의 봉사자들은 배추를 다듬고 배추 속 양념을 만들면서 서로 힘을 합쳐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소통·화합·복지 광명4동’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설진충 광명4동장은 “지난해부터 단체원들과 SNS를 통한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큰 힘을 실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명4동의 주민들이 소통·화합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안진 새마을협의회장, 손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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