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수능 당일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 실시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1/15 [10:40]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15. 11. 12.(목) 19시부터 3시간 동안 광명시 철산동 상업지구 등 유흥업소 일대에서 경찰,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어머니·자율방범대, 청소년 상담센터 등과 함께 홍보 유인물 배부와 함께 청소년 선도 보호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철산·하안·광명사거리·소하상업지구에서 경찰, 어머니 폴리스 등 유관단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공부에 지친 청소년의 탈선을 우려해 유해환경 업소에 대한 홍보 계도 활동과 병행 청소년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명균 서장은 수능기간 종료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기간을 설정, 청소년 탈선·비행 우려 지역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유해업소 출입 등 비행 청소년들의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계도를 통한 청소년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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