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전세계에 알리기로 계획하고, 서부수도권 테마관광과 연계해 14일 세계 30개국 120여명의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관광이벤트를 개최했다. 관광이벤트는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인 ‘광명에서 놀자’와 연계 추진하여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일반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흥미를 주어 재미를 한층 더했다. 동굴관람과 함께한 기획공연은 오프닝으로 광명동굴 입구에서 오메가 포스 크루팀의 비보이 공연과 ‘함께 배워봐요’라는 코너를 운영해 외국인과 내국인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흥미를 더했다. 대한민국 최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일상의 버려진 물건이 활용 가능한 물건과 작품으로 승화한 것에 대하여 매우 흥미로워 했다. 이번 관광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은 “제주도 만장굴, 협재굴도 가 보았지만 이렇게 볼거리가 많고 문화행사가 열리는 동굴은 광명의 자랑거리이자 이색적인 관광자원”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외국인 친구와도 놀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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