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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70.9%, 양기대시장 ‘일 잘하고 있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1/11 [14:08]

광명시민 70.9%, 양기대시장 ‘일 잘하고 있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1/11 [14:08]

○ 올 하반기 시정만족도 조사 결과, 양기대 시장 시정운영 잘하고 있다 70.9%
○ 가장 큰 성과는 KTX광명역세권 활성화, 광명동굴테마파크 개발, 시민여가시설 설치
○ 향후 역점 추진분야는 도로교통, 지역개발, 복지확대, 교육 및 보육, 상생균형 발전 순

광명시민 10명중 7명은 양기대 광명시장의 재선 취임1년 반 시정운영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가 국내 3대 여론조사 기관인 TNS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1월 6일부터 3일간 광명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 양기대 시장의 취임1년반 시정업무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70.9%로 ‘잘못하고 있다’(15.4%)에 비해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취임1년 시정만족도 조사의 긍정평가(66.8%)는 4.1% 포인트  부정평가(13.5%)는 1.9% 포인트 늘어났으며 무응답층은 6% 포인트 줄었다.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한 TNS코리아의 최형민 사회조사본부 차장은 “양기대 시장의 시정운영 만족도가 70%를 넘어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결과로 KTX광명역세권의 변화와 광명동굴 관광자원 개발 추진력, 일자리 창출 등 시민생활안정에 대한 만족감이 반영돼 시민들의 매우 견고한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며“특히, 성별 계층별 연령별로 고른 지지가 나오는 것은 광명시의 변화가 시민생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준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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