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계적 관광명소’로 부각한 광명동굴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직원들은 물론 광명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여성자원봉사회, 한국 한부모가정사랑회, 다문화가정협회, 광명시주부모임 등 주요기관들도 함께 참여했다. 김길건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명시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행복 도우미’로서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마음을 드리고자 시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또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공단 전 직원이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열정 상상력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늘 푸른 청춘의 마음을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혁신에 나서고 헌신봉사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공단 김윤호 건강레저팀장은 “‘시민이 곧 손님이다’는 마음으로 고객인 시민들과 지역을 찾아주신 방문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기쁘고, 해마다 지역 김장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2015년 유료화 이후 80만이 넘는 방문객과 217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대상을 수상한 광명동굴이라는 뜻 깊은 장소에서 주민들과 자축하면서 이웃사랑을 나누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번 행사는 업무가 개시된 9월 7일 이후 어려운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만들어 준 공단이 시민행복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데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각 개인이 부단한 자기혁신과 변화노력에 열정을 쏟고, 상호 존중과 배려 속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민 행복 증진과 공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결의도 함께 다짐하는 실천적 지혜의 행사로 뜻 깊게 기억될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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