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간 장애인들을 위해 수고한 후원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의미 전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은 11월 6일(금),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밝은빛 후원자원봉사자 약300명을 대상으로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의 강연과 “구창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후원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회로 지난 1년간 복지관 장애인들을 위해 수고한 노고에 감사드리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새로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부 행사로 진행되었다.
 

다소니뮤지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김혜윤 베아트릭스 총원장 수녀의 강연이 이어졌다. 지혜를 쌓고 겸손을 통해 감사하는 삶을 통해 봉사자의 마음가짐을 통해 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오후 6시부터는 구창모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희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등 히트곡들을 비롯하여 총 10여곡의 노래가 열창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복지관의 후원자원봉사자분들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어 삶의 재충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