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5개 분야에서도 1·2등급인 상위등급으로 평가되어 광명시는 타지자체에 비하여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7월 국민안전처에서 시범 공개한 2013년 지역안전지수에서도 화재, 교통사고 분야에서 광명시가 상위권인 1·2등급을 받았었다. 광명시는 이번에 처음 공개한 자연재해,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등 5개 분야에 대해서 안전 취약요인에 대한 정밀진단과 향후 개선전략을 수립하여 광명시의 지역안전수준이 매년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여름철 자연재난과 겨울철 자연재난 등 재난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시민안전기동반도 적극 운영하여 지역안전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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