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청년 잡 스타트 프로젝트’는 2012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만 19~35세 청년 구직자를 직접 채용해 광명시청과 우체국 등 관공서에 배치해 공공부문 근무경험 기회 제공과 취업교육,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7기까지 477명이 선발되어 근무기간 중 180여명이 취업에 성공 하였다. 이번에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한 인원은 당초 6개월 과정으로 연2회 선발하여 운영 하였으나, 근무 중 취업 등의 사유로 결원이 발생한 예산의 범위에서 28명을 추가 모집하여 2개월간 광명청년 잡 스타트로 근무하게 되며, 우수 인력은 내년에도 지원할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취업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김모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에 시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근무하여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취업의 꿈을 이루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