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일자리 불안, 주거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이 켜켜이 쌓여가고 있는 도시에서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과 방향을 찾아보고자 ‘사회적경제’와 ‘청년’을 키워드로 금요일 저녁 시민들과 함께 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불금살롱을 진행한다. 10월 30일 첫 번째 살롱에서는 「누구나 행복한 살림살이 경제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홍기빈(경제학자,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장)이 돈벌이 경제에서 살림살이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과제를 강의하며 시민들 눈높이에 맞춘 경제강의로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불금살롱은 경제와 청년분야의 저자를 초청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총4회에 거쳐 광명시일자리창조허브센터(오리로 362) 2층 서로배움실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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