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IT전문가, 직전 선린대 총장 역임 광명을 당협 운영위 거쳐 금명간 당협위원장 임명될 듯 6개월째 공석이던 새누리당 광명을 조직위원장에 주대준 전 선린대 총장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당대표 주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광명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주대준 전 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남 산청 출신의 주 전 총장은 대구 성광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IT전문가로서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정보통신처장과 IT행정본부장,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 카이스트 부총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선린대 총장으로 활동해왔다. 새누리당 광명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월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손인춘 전 당협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후 6개월째 공석이었다. 조직위원장은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기 직전 단계로 광명을 당원협의회의 운영위원회를 거쳐 정식으로 당협위원장에 임명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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